서울대 AFP는 사회지도자급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최고위과정으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은 2024년 하반기 전체기수 합동강의 진행 모습.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지도자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총 20주에 걸쳐 이뤄지며,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10분까지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의 전용공간에서 진행되며, 국내 및 해외 답사도 예정되어 있다. 다음 기수 과정은 2025년 3월부터 시작하며, 원서 접수는 1월 중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