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소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 이주형
한국 사회의 지도자들을 인문학의 향연으로 초대하는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이 이제 23기를 맞이했습니다. 우리 과정은 2007년 9월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개설된 이래 우리사회의 지도급 인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어 왔습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물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었던 우리 사회가 삶에 대한 내면적 성찰에 눈을 돌리게 된 결과라 믿습니다.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에서는 한 학기 동안 인문대학의 명망있는 교수들을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오랜 과거부터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다양한 삶과 유산을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예술 등을 통해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장구한 시간과 광대한 세계속에서 ‘나’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새롭게 성찰하고 세속적 성공과 명리를 떠나 보편적으로 바람직한 삶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이 제공하는 인문학의 향연속에서 삶과 사람 그리고 사회와 자연에 대한 깊은 울림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며 바쁘신 중에도 우리 과정을 찾아주신 원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