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은 2007년 9월에 개설된 이후 지난 32기까지 우리 사회 각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이수함으로써 인문학 분야의 대표적인 최고지도자 과정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과정은 문학, 언어,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하여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듣고 열띤 토론을 함으로써 인문학적 지식을 심화하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은 2007년 9월에 개설된 이후 지난 32기까지 우리 사회 각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이수함으로써 인문학 분야의 대표적인 최고지도자 과정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과정은 문학, 언어,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하여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듣고 열띤 토론을 함으로써 인문학적 지식을 심화하고 인간과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공지능과 빅테이터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문학적 성찰은 과학기술 발전으로 해소되지 않는 인간 존재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에 천착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축복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은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의제들을 시간의 축과 공간의 축 안에서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당면 의제에 대해 판단하고 실행하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이제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이 제공하는 인문학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며, 바쁘신 중에도 이 과정을 찾아주신 원우님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