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 1기
- 김병일
-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 前 기획예산처 장관
뒤늦게 예순넘어 주위의 권유로 참여한 AFP 1기 과정에서의 인문학 공부가 경제분야에서 살아온 나의 삶을 확 바꾸어놓았다. 수료 후, 나는 지금 4년째 안동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선현의 지혜와 삶의 가치를 현대인에게 심어주려고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 있으니 말이다.
- AFP 6기
- 김동수
-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경영자로서 지녀야 할 덕목과 리더십 개발을 위해서는 인문학적 사고와 판단이 필수적이다. 나는 오늘 저녁 과거 르네상스의 인문학자인 마키아벨리가 했던 것처럼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서재에서 인문학과 벗하고자 한다.
- AFP 6기
- 윤재윤
- 춘천지방법원 법원장
인문학적 시각이야말로 역동적인 재판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 같다.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가 재판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가 재판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 AFP 7기
- 김형오
- 국회의원 / 前 국회의장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정치인들도 인문학에 허기와 갈증을 느껴야 한다. 인문학의 식탁에서 굶주린 배를 채우고 인문학의 샘터에서 메마른 목을 축여야 한다....이제 나는 가을 산의 오솔길을 걷는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에 오크통 속에서 오래 숙성시킨 와인의 향기로움까지 더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것이 바로 인문학이다.
- AFP 9기
- 하영봉
- LG 상사 대표이사 사장
치열한 경쟁과 메마른 사업환경 속에서 살아온 나에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인문학을 접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정서적인 풍요와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제논리만으로 접근해가던 사업현장에서도 인간의 본성,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서 더욱 많은 걸 얻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본과정을 많은 기업인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 AFP 11기
- 이경현
- (주)마크마운트 대표이사 회장
100m 스프린터들의 화려함보다 42.195Km를 끊임없이 달리는 미련스러움이 더 감동을 주 듯, AFP는 스피드 경쟁에 지쳐 화려함 뒤에 허탈해진 자화상을 들여다보게 하며, 아름다운 인생, 의미 있는 삶이 무엇일까 묵묵히 생각케 합니다. AFP에는 여백이 있고 우직한 벗이 있고 그러면서도 새로움에 대한 폭발력이 내재되어 있어 참 좋습니다.
- AFP 11기
- 강호문
- (주) 삼성전자 부회장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역사와 삶의 특별한 이야기들 속에서 인문학의 깊은 매력이 느 껴집니다. “學然後知不足 敎然後知困 故曰敎學相長也”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되고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한다”는 禮記에 나오는 문구가 마음에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랫동안 목표 달성에만 매여 있던 경영인들에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본 과정을 적극 추천합니다.
- AFP 12기
- 문인식
- 바바패션 회장
경영인으로서 변화와 혁신의 벽에 부딪힐 때가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그 무엇을 찾지 못해 늘 안타까워했었다. 그 답은 바로 내 옆에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있었다. 문학은 언어의 공장, 역사는 경험의 공장, 철학은 초월의 공장이라 한다.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인들이 역사를 통해 지혜를, 철학을 통해 논리를, 문학을 통해 창의성을 얻어 가시길 추천한다.
- AFP 12기
- 명동성
-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너무 거칠어 진 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잃은 사회는 무서운 사회입니다. 가끔은 우리가 가면 무도회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성숙한 사회, 따뜻하면서도 인정 넘치며 마음편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여러분들에게 인문학 과정을 추천합니다.
- AFP 13기
- 김동철
- 에쓰-오일(주) CEO Deputy
AFP과정에서 저는 삶의 고민의 해법을 어렴풋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문학, 역사, 철학은 물론이거니와 종교,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훌터 보면서 삶의 가치를 찾아보려는 새로운 여정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으며 그것이 내면의 풍요로움을 가져올 든든한 자양분이 될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AFP 13기
- 박세훈
- (주)엘티에스코리아 회장
물질 문명의 발달로 간과되고 소외되었던 정신 문명의 회복과 앙양이 필요한 때,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의 강의는 조화와 균형의 해법을 모색하며 이를 통해 현대인에게 행복한 삶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 AFP 14기
- 박승하
-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
근래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기업환경은 말경기로 비유하자면, 속력을 요구하는 Racing 경기에서, 민첩성과 다양한 기량을 요구하는 Polo 경기로의 변화로 비유되겠다.
이런 급변하는 환경에 적용하여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선 경영자의 사고전환과 유연성 있는 경영이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잘 짜여진 Program과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AFP과정은 나의 사고 전환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다른 분야에 계신 분들께도 적극 권장하고 싶다.
- AFP 14기
- 이춘호
- EBS 이사장
인문학의 향기에 빠져서 사랑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새로운 나를 보고 싶어서 찬바람 가르며 정말 다니고 싶었던 서울대 캠퍼스에 왔습니다.
진하도록 열심히 공부시키는 교수님들의 레이저 눈빛 속에 빠져들면서 나도 모르게 화요일 오후만 되면 관악산 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던 시간들….
이젠 험한 바다를 혼자서도 신나게 노 저을 수 있는 힘과 좋은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왜냐고요? 인간의 더 큰 가능성을 봤으니까요. 인문학에서….
- AFP 14기
- 최건
- 대교디앤에스 대표이사
그간의 회사생활이란 정말 앞 뒤 되돌아볼 겨를 없이 지내왔다 . 이제 겨우 삶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해 봐야겠다는 뜻에서 AFP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선현들의 사상 , 가르침의 큰 흐름을 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깊은 공부의 밑거름이 되겠고 , 내 삶의 내용도 풍요해질 것이라 확신한다 .
- AFP 15기
- 김철하
- ㈜CJ제일제당 사장
사람의 사고와 행동의 표출은 인문학적 지혜로 이해될것 같다.
경영자로서 경제논리에 입각하여 경영에만 몰입해왔으나 본 과정을 통해 경영의 주체인 사람의 인성형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였다.
짧은 시간이었으나 문학, 철학, 예술, 역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에 필요한 심리탐구, 사고의 유연성, 창의력, 자기성찰 등 경영리더쉽을 다양한 각도에서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 AFP 16기
- 박상진
- 삼성전자 사장
오랫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숫자로 표현되는 메마른 목표를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오며 인간을 인간답게 해주는 역사, 철학, 예술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 경험을 다양한 인문강의를 통해 삶의 기본과 대비해 돌아볼 기회를 가졌으며 인생 80시대에 대비해 앞으로도 사유세계를 소요하며 예술적 감각의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나 자신을 위한 배움의 즐거움을 추구할 에너지를 충전 받게 되었다.
- AFP 17기
- 이재관
- 영우디지탈 대표
역사로부터 배우는 교훈과 미래에 대한 비젼, 시와 소설 강의를 들으며 되살아나는 잠자던 감성, 철학강의를 들으며 되돌아 보게 되는 내 삶의 역정, 주옥같은 강의를 듣는 6개월의 기간은 3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의 직장생활에 지친 나로 하여금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해주었다. 지성과 감성이 방전되어 버린 현대의 지성인들에게 서울대 인문학 최고지도자과정을 꼭 권하고 싶다.
- AFP 18기
- 조수인
- 삼성전자 회장
매일매일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야하는 현대인들은 정서적으로는 메말라 갈 수밖에 없습니다. 본 인문학과정에서, 철학, 종교, 역사, 예술의 여러 장르를 접하면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삶과 인간에 대한 성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AFP 인문학과정은 현대인들에게는 마치 가뭄속의 시원한 한줄기 빗줄기가 될 것 입니다.
- AFP 19기
- 이준용
- KBS N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인문학 과정을 통해서 삶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좋은 삶, 행복한 삶을 위해서 꼭 들어야 할 강의 인문학!
서울대학교 AFP 인문학 과정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생명수입니다.
그동안 <모르고 떠들었던 것>, <사실을 사실대로 알지 못했던 것>을 알았습니다.
가치있는 삶과 질서 있는 삶을 위해 인문학 과정을 권하고 싶습니다.
- AFP 23기
- 하석주
-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
삶에 대한 기본 학문을 배우던 한 학기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현재의 시간을 되돌아볼 기회가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주저 말고 인문학의 가치와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AFP 25기
- 강희철
- 법무법인(유)율촌
파트너 변호사
많은 동기 원우들이 AFP 과정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를 보다 더 행복하게 해 줄 그 무엇, 즉 인문학의 바다 항해라는 즐거운 여행을 떠나게 해 줄 계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중한 여행을 함께 할 좋은 동반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AFP 과정 참여를 통해 이런 특별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 AFP 26기
- 전동수
- 삼성전자 상근고문(사장)
인생 1막의 학창생활은 어떻게 보면 부모가 요구하는 삶을 살았다고 본다. 근면, 성실, 좋은 학교, 좋은 직업과 직장을 끊임없이 요구받았던 시기다.
인생 2막의 고도성장기에서의 사회생활은 사회가 요구하는 삶으로 자신과 가정을 버리고 처절하게 살았다. 이제 인생 3막에서는 내가 누구인지? 오롯이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나? 그 답을 서울대 AFP과정이 인도해 줄 것이다.
인생 2막의 고도성장기에서의 사회생활은 사회가 요구하는 삶으로 자신과 가정을 버리고 처절하게 살았다. 이제 인생 3막에서는 내가 누구인지? 오롯이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나? 그 답을 서울대 AFP과정이 인도해 줄 것이다.
- AFP 27기
- 서홍관
- 국립암센터 원장
의학 분야에서 로봇수술, 분자생물학, 인공지능, 유전자 조작이라고 하면 귀를 기울이지만 “인간중심의 의료”라고 하면 시큰둥하거나 관심이 멀어진다. 그러나 의학이든 바이오산업이든 첨단과학이든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존재할 근거가 있을까? 인간을 탐구하는 인문학이 모든 분야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AFP 31기
- 이재원
- 빗썸코리아
대표이사
블록체인 및 AI 등의 새로운 기술적 변화에서도 AFP 과정의 시간은 조직과 사업을 유지하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눈내리는 겨울 원우님들과 3교시 대화 그리고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인문학적 우정을 쌓은 것도 앞으로의 미래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아름다운 경험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AFP 32기
- 홍창수
- 티엘자산운용주식회사 전무이사
AFP는 의학과 과학기술만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서 왜 인문학이 정답인지를 알려주는 "최고의 최고위 과정"입니다. 내몸에 잠들어 있는 지성을 깨우고, 주위에 지혜를 나눠줄 준비가 되셨다면 지금 바로 AFP의 문을 두드리세요. 어떻게 모두가 인문학에 진심이 되는지를 체험할 것입니다. 아울러 함께 하는 원우님들은 큰 축복입니다.